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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 0.75%차 역전 초읽기…"연말 환율 1450원 간다" - 머니투데이
원/달러 환율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1400원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의 금리인상 폭에 관심이 쏠린다. 연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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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원달러 환율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1400원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정책(기준)금리를 0.75%p 추가로 올리는 ‘자이언트스텝’ 이상의 조치를 취할 경우 달러화의 가치가 더 치솟을 전망
Why
-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변수 등으로 당분간 달러 강세 흐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내다봤고 연말에는 1450원까지 오를수도 있다는 관측
How
원화가치 추락과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통화정책 때문
☞ 한미 금리 역전폭이 확대되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자본이 대거 유출되고 이로 인해 원하가치가 더 하락할 수 있음
☞ 인플레이션(지속석 물가상승)에 대한 공포가 지속되면서 미 연준이 오는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75%p 올리며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짐
이에 따라 한미 금리 역전폭도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현재 미국(0.25~0.50%p)과 한국(2.50%p)의 기준금리 상단이 같은 수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과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내년까지도 긴축을 지속할 가능성이 큰 만큼 원달러 환율이 연말까지 1450원까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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