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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기사 정리

[뉴시스/국제] "IPEF 14개국, 반도체·희토류 등 융통 체제 검토…중국 염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8_0002007911&cID=10101&pID=10100&cm=news_headline 

 

"IPEF 14개국, 반도체·희토류 등 융통 체제 검토…중국 염두"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 주도의 신경제권 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참가하는 14개국이 유사시에 반도체나 의료 물자 등의 재고를 융통하는 체제 구축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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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 미국 주도의 신경제권 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참가하는 14개국이 유사시에 반도체나 의료 물자 등의 재고를 융통하는 체제 구축을 검토한다고 함

 

 Why 

- 군사충돌이나 감염병 확산 등으로 인해 물류가 멈추더라도 우방 간에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중요 물자를 외교*안전 보장의 '무기'로 사용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것

 

 How 

반도체 외에 의료용 방호복, 희토류, 축전지 등을 염두 → 이러한 배경에는 중국에 대한 경계감이 자리잡고 있다.

 

 모르는 용어 

-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 및 관세 인하를 목표로 하는 기존의 무역협정과 달리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