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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기사 정리

[머니투데이/경제] 난방 없이 겨울 보낼라…러 가스 끊긴 獨, 자국 에너지기업 국유화 속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119122257705 

 

난방 없이 겨울 보낼라…러 가스 끊긴 獨, 자국 에너지기업 국유화 속도 - 머니투데이

獨 최대 가스업체 유니퍼 지분 98.5% 인수 합의…유니퍼, 러 공급 중단 후 손실만 11조7571억원…정부, 유니퍼 구제금융에 40조원 이상 투입할 듯독일 정부가 러시아의 천...

news.mt.co.kr

 What 

- 독일 정부가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으로 재정 위기에 놓인 자국 최대 가스업체유니퍼 수십조원 들여 국유화를 추진

 

 Why 

-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 에너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How 

- 유니퍼는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해 독일내 도시가스공사, 에너지기업 등 수백곳에 판매해왔다. But 러시아가 서방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달 초부터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하면서 경영위기에 직면했고 독일 정부는 최대 가스 판매업체인 유니퍼의 운영난 심화에 지난 7월부터 공적자금을 투입해 구제금융 지원에 나섰다.

- 독일 정부는 가스 수요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가스 기업들에 대한 국유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독일 정부는 VNG, SEFE 다른 가스 기업 곳에 대한 국유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