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기사 정리

[SBS/경제] 2년 만에 수출 감소세…외환위기 이후 '최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54911&plink=ORI&cooper=ZUM&cm=news_headline 

 

2년 만에 수출 감소세…외환위기 이후 '최악'

지난달 무역수지가 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일곱 달 연속으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나마 버텨주던 수출도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우리 경

news.sbs.co.kr

 

 What 

- 지난달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

 

 Why 

- 일곱 달 연속, 외환위기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적자가 이어지고 있음

- 수출도 2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우리나라 경제에 비상이 걸림

 

 How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한달 사이 22.5%나 떨어짐 (1년 전에 비하면 거의 반토막이 남)

  - 전 세계 D램 시장 1,2위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3분기 실적은 곤두박질쳐짐

     > 이들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들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짐

 

① 우리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부진으로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5.7% 감소 (2년만의 마이너스 성장)

② 반면,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 가격이 여전히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수입은 1년 전보다 9.9% 늘어남

 

☞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67억 달러(약 9조 6천억 원) 적자로 7개월 연속 적자 기록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가장 긴 적자 기간)

 

정부도 수출이 당분간 증가세로 돌아서기 어렵다고 보고, 반도체와 2 전지, 해외 건설 5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활로를 찾아보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