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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기사 정리

[연합뉴스/국제] 러, 에너지 장사로 130조원 쓸어담아…서방 제재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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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 장사로 130조원 쓸어담아…서방 제재 유명무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러시아를 겨냥한 서방의 에너지 제재가 현재로선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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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 러시아를 겨냥한 서방의 에너지 제재가 현재로선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Why 

- 민간 국제금융기관 연합체인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러시아가 올해 1~7월 올린 석유, 천연가스 매출은 970억 달러(약 130조)다.

가운데 740 달러( 100) 석유에서 나왔다.

 

 How 

- 수출량은 줄었지만 매출액은 고유가 떄문에 작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서방의 러시아 자금줄인 원유수출 제재를 가했으나 해당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원인은 일부 비서방 국가의 수입 확대 때문인것으로 관측

 

 모르는 용어 

- 국제금융협회 (II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Finance) : 세계 각국의 민간 은행 투자회자들을 회원사로 갖고 있는 민간 국제금융기관 연합체국제금융연구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