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서관을 종종 이용하는데 대부분 책 표지에 책 자체 바코드가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가끔 아래 사진과 같이 도서관 바코드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경우에 스마트 도서관 반납 하는 이용 안내가 접근성이 좋게 되어있지 않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리해 봅니다.
스마트 도서의 외관은 여러 종류지만 반납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리더기가 있습니다.
책 표지에 바코드가 있는 경우 → (파란색 부분) 바코드 인식
책 표지에 바코드가 없는 경우 → (노란색 부분) RFID 태그 인식
스마트 도서관에서 반납을 선택한 이후
아래 안내와 같이 RFID 태그를 인식 시켜 주세요.
RFID 태그 인식 완료가 되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 인식을 완료하고 반납 유무를 한번 더 묻습니다.
반납 하신다면 "예" 선택 후에 다음 단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도서 대여의 방법이 편리해진것은 좋은데 항상 조금씩 모자란 홍보들 같다.
해당 내용의 게시글을 올리기 전에 지역 도서관, 지역 블로그 등등 찾아보아도
책 자체 바코드 인식 반납방법은 있으나 이번과 같이 RFID 태그 인식으로 반납하는 방법은 전혀 안내되어있지 않아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는것 같다.
저 새벽에 스마트 도서관 앞에서 반납하고 가겠다고 시간을 얼마나 허비했는지...
스마트 도서관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학교 도서관등의 사용의 정확한 안내가 있으면
지역 도서관 이용에 더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항상 생긴다.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하려고 서비스하는 내용들의 이용 정보가 너무 없거나 있어도 너무 복잡한것이 너무 많다.
(+) 지역 도서관에서 도서 RFID 태그 작업이 완료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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